자동차 12V 배터리는 시동 시 대전류를 공급하고,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전장 계통을 유지합니다. 방전되면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습니다.
수명과 교체 주기
일반적인 납산 배터리 수명은 3~5년, 약 45,000~60,000km입니다. 단거리 반복 주행이 많거나 블랙박스·열선시트 같은 전장 장비를 많이 사용할수록 수명이 단축됩니다.
교체가 필요한 신호들
- •아침에 시동이 느리게 걸림 (특히 겨울철)
- •헤드라이트가 전보다 어두워 보임
- •시동 시 '딸깍딸깍' 소리만 나고 시동이 걸리지 않음
- •배터리 경고등 점등
- •점프 스타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방전
겨울은 배터리에 가장 혹독한 계절입니다. 가을 정기 점검 때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셀프 점검 방법
멀티미터로 배터리 단자 전압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. 엔진 꺼진 상태에서 12.5V 이상이면 정상, 12.0~12.4V면 방전 진행 중, 12.0V 미만이면 교체를 검토하세요.
교체 비용 범위
12V 납산 배터리 교환 비용은 90,000~220,000원(부품비+공임) 범위입니다. 배터리 용량(Ah)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.
EV의 고전압 배터리(구동용)와는 완전히 별개입니다. EV도 12V 보조 배터리가 별도로 있으며, 같은 방식으로 교환이 필요합니다.